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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une Hong Kong Jewellry & Gem Fair ]는 매년 6월 경 홍콩 컨벤션 & 익스비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.
2016년의 경우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었으며, 국가별 참가비율을 살펴보면 자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922개사가 참가한 홍콩이 가장 많은 참가율을 보였으며 일본 235개사, 태국 209개사, 중국 181개사로 인접국이 그 뒤를 이었다. 아울러 미국 92개사, 인도 78개사, 이탈리아 76개사, 벨기에 55개사, 이스라엘 55개사, 독일 35개사 등으로 나타났습니다.
한국관은 펄스톤, 레몬, 인아, 월드펄, JIG, J&G, JMC KOREA, JK, 주얼진용, 로코&엘리바스, 밀레니엄영우, 코아, 금정, 주얼파크, 데코, 마운츠코리아, 대상골드, 해피메신저, LF 등 20개사로 구성되었습니다.
미주 지역에서 개최되는 동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JCK Las Vegas 보석전시회는 세계최대 시장인 미국시장과 더불어 신흥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북중미 시장 그리고, 남미시장의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새로운 수출판로를 개척하기를 원하는 세계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전시회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.
참가연혁 : 2003 첫 참가
UBM Asia Ltd.가 주최하고 있는 홍콩 쥬얼리 & 젬 페어는 세계 3대 쥬얼리 행사 중 하나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2016년 33회를 맞이했습니다. 본 행사는 10개국 100개 업체와 함께 레전트 호텔과 뉴월드 호텔에서 1983년 최초 개최되었습니다. 홍콩 쥬얼리 & 젬 페어는 수출/입 상담위주의 전문 무역전시회로써 전 세계 동 산업 관련 키플레이어, 업체 및 바이어를 접할 수 있는 중요 국제 쥬얼리 행사입니다.
1989년부터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여 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2006년부터는 아시아 월드엑스포 전시장에서도 분산 개최하여 홍콩 전시회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. 현재는 130,000m²에 달하는 면적으로 늘어나 아시아 최대 규모, 세계 3대 쥬얼리 전시회로 성장하였습니다.
홍콩 제조자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로 홍콩의 제조업체들이 참가하며 아시아권의 업체들의 참가가 두드러지는 전시회로 홍콩 및 중국 동남아시아의 소매상들이 송년을 대비하여 구매하는 전시회입니다. 실 구매 바이어중 특히 중국바이어의 구매가 활발한 JMA 홍콩 주얼리전시회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한국관 참가를 계획합니다.
중동지역 최대 규모 주얼리 전시회인 두바이 주얼리위크(Dubai International Jewellery Week)
2016년에는 4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25개국에서 온 300여 개 참가기업이 1만 여 종의 주얼리를 선보였습니다. 아울러, 유명 이미지 컨설턴트이자 스타일리스트인 라나 사브(Rana Saab), 심리치료 전문가 마리암 야신(Mariam Yasin)의 강연 및 스파, 헤어쇼 등의 각종 부대 행사로 더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.
2016년에 21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결혼 예물, 앤틱, 다이아몬드 컬렉션 등 주얼리 산업의 최신 동향을 입수하고 산업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평가 받았습니다. 이에 전년도의 방문객 2만3000명보다 더 많은 참관객이 현장을 찾아오기도 했습니다.
UAE 주얼리 판매 특징